救援


구원.
세상의 빛이 되고자 태어났으나, 그 使命을 잊은 지 오래.
그래서 소금이라도 되고자 노력했으나 그 마저도 실패한 지 오래.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무엇이 될까?

그대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영웅이 필요없는 시대가 왔다.
세상은 영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은 망하게 될 것이다.

영웅이 필요없는 세상, 영웅을 외면하는 세상에겐 오직 멸망만이 있을지어다.
영웅은 멸망의 시기를 늦추기 위해 찾아왔으나, 세상이 영웅을 외면하면 그것은 결국 멸망을 받아들이는 것일지니.

세상이며 원망하지 말아라, 스스로 부른 재앙을 누구에게 탓하는가!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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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kul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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