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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식]
KIA가 2일 광주 삼성전에서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KIA는 광주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축하 속에서 무려 2516일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성적과 흥행 모두가 정점에 이른 날이었다.
▶역대 최다 관중 조짐
이날 광주구장에는 1만 34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홈 팬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시즌 13번째(군산 2차례 포함) 만원관중 기록. KIA는 이미 전반기에 해태 시절을 포함한 역대 팀 최다 만원 관중(1995년 9회) 기록을 넘어섰다.
올 시즌 KIA는 홈 47경기에서 누적관중 39만 2829명을 모았다. 96년 이후 첫 40만 관중 돌파가 목전이다. 이런 추세라면 94년 세웠던 타이거즈 시즌 최다 관중 기록(46만 8922명)도 가뿐히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19차례 홈 경기를 남겨둔 KIA는 55만 관중 기록도 바라볼 수 있다. KIA가 시즌 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시한 2009년 목표관중은 42만 9000명이었다.
KIA 홍보팀은 "팀 성적이 좋고, 새로운 스타가 많아져 팬들의 관심이 늘었다. 기대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2516일 만의 1위
KIA는 삼성을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다. 8차례나 3연승에서 멈췄던 상승세가 9번째 도전 만에 4경기까지 이어졌다.
올해 KIA는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워 선두 다툼까지 하고 있지만, 전반기까지 4연승을 해본 적이 없었다. 최하위 타율과 마무리의 부진 탓에 연승을 오래 이어 갈 힘이 없었기 때문.
후반기 KIA는 이용규·김원섭이 부상에서 복귀했고, 장성호·최희섭·김상현 등 중심타선이 되살아나면서 전력 균형을 이뤘다. 선두로 나서도 이상할 게 없는 팀으로 진화했다.
때마침 반 경기차 1위였던 두산이 잠실 SK전에서 패하면서 KIA는 무려 2516일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KIA는 2002년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개막 첫 주 순위는 제외) 페넌트레이스 단독 1위에 오른 적이 없었다. 그해 9월 14일까지는 공동 1위였다.
광주=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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