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탄 4:3 화면반 포함 3장판"

그다지 사고 싶은 맘은 없었으나, 너무싸게 3장짜리를 판매하길래 구매하였다.

그동안 계속 할인에 할인을 거듭해왔었지만 사지 않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번이 정말 마지막 끝물일 것 같아서 구입.

판매하는 온라인 상점에서 "4:3 화면반이 흠집이 많을 수도 있으나 교환불가이기 때문에 사든지 말든지"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그냥 구입. 다행이 흠집 하나 없이 잘 들어있었다.

 

종이 겉곽과,속곽 앞면

종이 겉곽과,속곽 뒤면

곽 내부, 알맹이 제거 후


알맹이들만 나열

껴있기로 들어있던 4:3 화면반 종이 주머니와 영화 소개지


4:3화면반은 종이주머니에 이렇게 들어있었음


저렇게 들어있으니 디스크에 흠집이 생길 수 밖에. 하지만 다행이 내 구입품은 멀쩡, 깨끗함.


이미 구입해서 소장중이던 터미네이터 2탄 금속곽 한정반 3장짜리판과 함께.


2탄 금속곽 한정판은 극장상영반이 따로 있었음. 3탄 4:3 화면반과 마찬가지로 종이 주머니에 들어있는 상태로 곽 안에 껴있기 상태로. 그래서 둘 다 따로 곽을 마련하여 집어넣은 것임.

1탄은 없음. 1탄은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너무 오래되고 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그림이 너무 후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일단 'SF는 때깔!' 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탄은 살 예정임. 할인을 하면 그때에.

Posted by Kukul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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